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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18 전야 광주서 '난폭운전' 폭주족 28명 입건

입력 2023년 05월 18일(목) 11:20 수정 2023년 05월 18일(목) 17:21
사진=광주경찰청 제공.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기 하루 전 심야 광주도심에서 폭주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폭주 행각을 벌인 혐의(도로교통법상 위반·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로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광산구 수완동 임방울대로와 북구 광주역 일대에서 무리를 지어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하며 위협 운전을 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범행을 모의한 뒤 17일 늦은 오후에 만나 폭주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일부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적발되기도 했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단속에 나서 이들이 폭주 행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길목을 차단, 현장에서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