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송정역 일대 개발호재···연잇는 광산구의 대변화?
입력 2024년 06월 18일(화) 17:26 수정 2024년 06월 18일(화) 17:56
'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2947
▶ 광주 광산구가 광주송정역 일대의 개발을 위해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을 포함한 연구 용역을 시작했다.
▶ 대상 지역은 200만 평으로 경제·교통의 핵심 지역이다.환경 피해 민원이 제기되는 선운 2지구도 포함된다.
▶ 연구는 12월까지 진행되지만, 공장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아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
국내 5성급 호텔 87개 중 37.9%인 33개가 서울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관광도시’ 제주가 20개가 있고 부산(10개), 인천(8개), 강원(6개), 경기(3개), 대구·경북(각 2개), 대전·울산·전남(각 1개) 등으로 집계됐다.
▶ "악질이네" 사망한 장애인 장례비 빼돌린 50대 원장
장애인 계좌에서 장례비 일부를 빼돌린 전직 복지시설 원장에게 벌금 100만원이 선고됐다. 해당 원장은 전남의 한 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에 입소한 한 장애인 A씨가 숨지자 A씨 명의 계좌에서 미리 인출한 현금 중 장례비용을 부풀려 75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광주시민이 생각하는 가장 위협적 교통수단을 ‘전동킥보드’라고 꼽았다.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가 만 18세 이상 광주시민 1천여명에게 물은 결과, 교통에 가장 위협되는 교통수단으로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37%)를 꼽았다.
▶ "7년만에 박사딴다" 지스트, '패스트 트랙' 학위 연계과정 신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이 보다 효율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입학 후 7년만에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혁신적 학위 연계과정을 신설했다. 지스트는 학위 연계과정(학석연계, 학·석박통합연계)과 대학원과정 변경(석사→석박통합)을 포함한 ‘패스트 트랙’을 도입했다.
기후위기라는 동시대 이슈를 반영한 제5차 광주폴리 중 ‘이코한옥’과 ‘에어폴리‘가 공개됐다. 두 폴리 모두 지역의 자연물을 활용한 소재로 작업한 결과물로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 인공의 존재인 건축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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